'눕방' 현아 "스케줄 있을 땐 2~3시간 취침하거나 아예 못 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가 수면 시간과 습관을 공개했다.

현아는 4일 네이버 V라이브 '눕방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현아는 "누우면 바로 잠드는 편이 아니다. 오늘 하루 어떤 것을 했나라고 생각하고, 휴대폰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평소 수면 시간은 8시간 이상 자면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스케줄 할 때는 2~3시간이나 아예 못 잘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하게 됐는데, 굉장히 떨었다"며 "지금 멜론 차트에서 1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굉장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땡스 싱글 '립&힙'(Lip & Hip)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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