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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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고든 램지 "15분 요리 대결? 난 5분이면 충분"

기사입력 2017.12.04 22: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계적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4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게스트 오승환, 홍성흔이 출연했다.

이날 미슐랭 스타 14개, 전 세계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든 램지가 특급 게스트로 등장했다.

고든램지가 등장하기 전, 셰프들은 "어릴 때 우상이다"라며 "TV로만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보는 것"이라고 기대감에 부풀었다. 또 야구로 치면 랜디 존슨, 축구로 치면 펠레 급이라고 설명했다.

고든 램지는 "많은 훌륭한 셰프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으니 굉장히 신난다"고 첫 소감을 남겼다.

고든 램지는 셰프들의 스타 배지에 대해 물었고, 셰프가 아니라는 김풍에게는 "헤어드레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든 램지는 "훌륭한 요리사는 15분 안에 많은 걸 할 수 있다"며 "나는 5분 안에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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