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쿨의 유리가 셋째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합니다"라며 "감사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 고생했어요"라며 자신의 곁을 지닌 남편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품 안에 아들을 안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