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픈 학교"…'아는 형님' 장윤주, 시청률도↑ 웃음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습니다. 노래도 워킹도 몸개그도"라며 "다 살려주시고. 다시 가고픈 학교였습니다.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 방송한 '아는 형님'에서 장윤주는 선미와 함께 출연, 독보적 몸매는 물론이고 故이주일 성대모사, 시대별 모델 워킹의 변천사 등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오랜시간 필라테스를 해온 그는 걷는 모습만 보고도 '아는 형님' 멤버들의 문제점을 찾아내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장윤주와 선미의 활약 속에 '아는 형님'은 6%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5.259%를 기록한 가운데 장윤주와 선미의 방송분은 5.933%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