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나선다.
1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진희가 오는 3일 진행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현재 추자현-우효광 부부, 정대세-명서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예비부부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커플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결혼 4년차를 맞이한 박진희가 이들 커플의 영상을 접한 후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또 5세 연하 판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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