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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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MSL로 향하는 관문,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기사입력 2008.12.19 01:53 / 기사수정 2008.12.19 01:53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수현/이나래] 18,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경기에서 박찬수(KTF)김명운(웅진) MSL 진출에 성공했다.

승자전에서 승리해서 제일 먼저 MSL에 진출한 박찬수 "MSL 한 시즌을 쉬었는데 바라만 보는 입장이었기에 정말 길게 느껴졌다.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 최종전에서 승리해서 두 번째로 MSL에 진출한 김명운 "프로리그 6연패로 인해 자신감이 줄긴 했지만 내부적으로 문제 있는 것은 아니다. MSL에 진출하게 되어 주목 받는 것이 기분이 좋다. "라고 말했다.






▲ 6조에서 맞붙게된 4명의 선수들의 모습.


▲'아쉽다' 김명운은 박찬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자전으로 향했다.


▲패자전에서 결국 탈락하게 된 박상우. 아쉬운 표정이 영역하다.


▲여유롭게 2승으로 진출한 박찬수의 당당한 모습.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김명운은 인터뷰에서 이번 MSL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못 보신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승리의 브이를 그렸다. 

서바이버의 중반을 넘어선 지금, 저그의 약세 속에서 당당하게 진출한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된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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