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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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08.12.18 17:24 / 기사수정 2008.12.18 17:24

이순명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순명 기자]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18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 주최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진지했던  토론회는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대한올림피언협회 송석록 사무총장의 '한국 e스포츠의 대중화 방안'과 연세대학교 남형두 교수의 'e스포츠경기 방송을 둘러싼 저작권 문제'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는 이후 각계를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의견 개진과 함께 다양한 시선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고, 향후 e스포츠가 어떤식으로 발전을 해야할지라는 질문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자 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볼 수 있었다.

토론자로는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을 비롯, 청강문화산업대학 김효남 학과장과 네오위즈게임즈 송관용 부사장, WCG 김형석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과장이 참여해 주었다.

그밖에도 토론회를 빛내기 위해 많은 각계 각층 귀빈들이 자리를 빛내주었고, 특히 토론회 전 e스포츠 시연회에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참여해서 '슬러거'와 '피파온라인2'를 진성호 의원과 함께 시연했다.



이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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