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승' 박진영이 '제자' 준케이에게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케이의 신보 '나의 20대' 발매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준케이, 정말 재능이 뛰어난데 그 재능을 계속 키운 아티스트. 콘서트 가보면 아티스트라는 말이 손색이 없다는 걸 알게된다"며 칭찬했다.
그는 "노래, 랩. 춤, 피아노 연주, 발라드, 댄스, 힙합...그의 30대는 더 멋질거라 확신한다"며 칭찬과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준케이는 '나의 20대'를 발매했으며 이어 다음달 2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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