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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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꾼', 주말에만 120만명 동원…168만 관객 돌파

기사입력 2017.11.27 06:30 / 기사수정 2017.11.27 01:0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빠른 흥행 속도와 더불어 박스오피스 1위도 사수하고 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개봉 후 첫 주말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120만929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8만6344명을 기록했다

이에 '꾼'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고 있다.

특히 '꾼'은 지난 25일에는 47만 4348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21만 4693을 기록하며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꾼' 현빈의 전작이면서 올해 최고 흥행작 2위인 '공조'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다.

'꾼'에 이어 2위는 주말간 25만8069명을 모은 '저스티스 리그'(누적 162만1194명)가 차지했다. 또 '해피 데스데이', '토르:라그나로크' 등이 3, 4위에 오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주)쇼박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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