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워너원이 '엠카' 1위로 2관왕에 올랐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워너원이 1위 후보로 맞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컴백한 워너원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두 선후배 그룹이 맞붙은 결과에 관심이 쏠렸는데, 워너원이 트와이스를 이기며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생방송 대신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후보 공개 하이라이트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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