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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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김무열 "강하늘 보고파, 군대에서도 미담 제조 중"

기사입력 2017.11.22 16:26 / 기사수정 2017.11.22 16: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군복무 중인 강하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기억의 밤'에 출연한 강하늘은 군복무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김무열은 "이 자리에 없는 하늘이가 너무 보고싶다. 2년 뒤에 나오지만 하늘이도 잊지 마셨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김무열은 "강하늘이 군대에서도 좋은 일 많이 하고 있더라. 하늘이의 군대 미담에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 감독 역시 "군대에서 힘들거다. 군대는 안 힘든 곳이 없다. 하늘이가 나라를 지켜주는 덕분에 우리도 무사히 개봉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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