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데뷔 전부터 뜨겁다…학생복 브랜드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정식 데뷔 전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최근 유명 학생복 전문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 데뷔에 앞서 첫 광고모델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데뷔 전인 그룹이 학생복 브랜드 모델로 나선 것은 드문 일. 더보이즈 멤버 전원의 탁월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개성을 보유해 성사됐다. 

더보이즈 측은 최근 촬영을 마친 더보이즈의 풋풋한 교복 화보 이미지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더보이즈 멤버들은 청량한 미소와 더불어 각자 다른 12개 교복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오는 12월 6일 대망의 데뷔에 나설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18.8세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앞서 4회에 걸친 오프라인 이벤트에 수 천명의 소녀 팬들을 동원하는 등 데뷔 전부터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해 왔으며 현재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