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몬스타엑스, 훈남의 만남 "우주대스타 되도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서준과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몬스타엑스는 15일 공식 트위터에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대박나서 우주대스타되도록 하겠습니다! AAA 상 고마워요 몬베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몬스타엑스는 블랙 수트를 화려하게 차려입고 다정하게 서 있다. 훈남이 모여있는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앞서 박서준은 몬스타엑스 콘서트 당시 "대박나서 우주대스타 되길"이란 글이 담긴 화환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박서준을 오랜 만에 만나 그에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박서준은 페뷸러스상을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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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