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김동완 "생일에 혼자 술먹는 것 힘들다…파티 안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생일파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솔로앨범을 들고 돌아온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다음주 생일을 맞는 김동완의 생일을 미리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동완은 "다음주도 스케줄이 꽉 차 있다. 요즘 생일파티는 계속 안하고 있다. 내 생일인데 나 혼자 술 먹고 힘든 것은 하기 싫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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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