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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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빅뱅,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더 오래가야 한다"

기사입력 2017.11.12 17:23 / 기사수정 2017.11.12 17:5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믹스나인' 양현석이 빅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소속된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양현석과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이 곳이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있는 기획사"라며 "올해가 소녀시대 10주년이었다"고 기획사를 소개했다.

이어 승리는 "그러고보니 10년을 넘기는 그룹이 많이 없는데 빅뱅이 10주년을 넘겼다"고 이야기했고, 양현석 역시 "대단한 일이다. 비록 안좋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 군 문제도 해결해야지만 더 오래 가야한다"고 평했다.

이날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시카가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앞으로는 방송에 열심히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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