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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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류승수, 딸 박유나 찾아나섰다…뜻 이룰까

기사입력 2017.11.11 23:37

남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류승수가 딸 박유나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10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에게 사과하는 산마루(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성(류승수 분)과 나현(박유나 분)은 손을 꼭 잡았다. 부녀 사이에 해야 할 말들이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 나현이 "그 여자에게 우리 둘이 여행온거 말했냐"고 묻자 연성은 "당연히 말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밝혔다. 하지만 사대 여성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일행의 여행이 3일밖에 남지 않은 윤소소는 이에 대해 물었다. 산마루는 윤소소의 손을 잡았다. 윤소소는 “이게 가이드한테 얼마나 치명적인 일인지 알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산마루는 호텔 앞까지만 잡고 가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았다. 윤소소와 정연성 등은 패키지 일행은 나현을 찾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남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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