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RG 노유민이 리즈 시절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는 NRG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리즈 시절 복귀를 해냈다"고 의기양양했다. 이에 이성진은 "업체의 도움을 통해 새로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은 "노메이크업인데도 얼굴이 빛을 발한다"고 칭찬했다.
이성진은 "NRG가 지금 살아남았다"며 "첫 라디오 출연한다"고 감격했다. 천명훈은 "섭외가 잘 안 되는데, DJ 붐에게 기대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NRG는 지난달 28일 12년 만에 새 앨범 '20세기'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20th 세기 Night'(20세기 나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파워F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