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유상무가 항암치료 후 늦가을을 만끽하며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중 찍은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유상무는 "낙엽 밟는 소리가 이랬었구나. 요즘은 참 세상이 달라보여. 좋은건가? 좋네. 이쁘네. 참" 이라며 늦가을을 만끽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를 판정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 왔다.
최근 마지막 항암치료를 끝냈고, 작곡가 김연지 씨와의 열애 사실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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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