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민정이 '이방인'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서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이방인 #용감한타향살이 #Jtbc #리얼리티 촬영은 처음 해봐요. 너무 리얼해서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열심히 할게여~~부족하더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민정은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한다.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7년차 메이저리거 추신수, 국내 최고 시트콤 스타에서 ‘뉴욕댁’이 된 방송인 서민정, 그리고 전세계의 러브콜을 받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등장한다.
서민정은 데뷔 17년 만에 리얼리티에 처음 출연한다.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훈남 치과의사’ 남편과 뉴요커로서의 삶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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