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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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정채연 "20살 되고 술에 호기심…숙소서 혼자 마셔"

기사입력 2017.11.08 23: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채연이 혼술족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김영호, 다이아 정채연, 개그맨 김태현이 해물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정채연은 '혼술, 혼밥러'로 소개됐다. 최근에는 특히 혼술에 빠졌다고 소개됐다.

정채연은 "스무살이 돼서 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다. 멤버들은 술에 대한 관심도 없고 맛도 싫어해서 혼자 먹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활동이 뜸할 때 혼자 숙소에서 술을 먹으면 탁자 위에 올려놓는 게 아니라 바닥에서 먹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정채연은 "아니다. 스케줄 후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 배는 고프고 밥은 먹어야 해서 혼자 맛집을 다녔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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