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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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라스' 측 "15일 녹화 계획 有…방송 재개는 아냐"

기사입력 2017.11.08 08:20 / 기사수정 2017.11.08 08: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파업 종료를 대비한 녹화를 진행한다.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5일 녹화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노조의 파업 목표 및 이에 준하는 성과가 있을 경우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방송문화진흥회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을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라디오스타'의 녹화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 재개에 관해서는 "방송 재개는 노조의 파업 공식 종료 선언 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8월 30일 방송 이후 제작진이 MBC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10주째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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