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핸드볼여제' 임오경이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7% 2부 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6.5%)보다 소폭하락한 수치이나 6%대 수성에는 성공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핸드볼 여제 임오경이 출연했다. 임오경은 10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딸을 홀로 키워온 사연을 밝히며 핸드볼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핸드볼 경기 중에는 누구보다 당차지만, 의외로 무서운 이야기나 귀신 등을 질색한다는 반전 성격도 공개했다. 또 임오경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청춘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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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