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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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유지태 "난 비대칭 얼굴, 잘생겼다 생각한 적 없다"

기사입력 2017.11.07 21: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지태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현빈X유지태X배성우X박성웅X나나X안세하X장창원 감독의 '꾼'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MC 박경림은 유지태를 향해 "선도 있고 악도 있는 얼굴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지태는 "내 얼굴이 비대칭이라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태는 "내가 잘 생긴 얼굴이 아니다. 나는 단 한번도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배우로서는 비대칭 얼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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