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베이커리를 찾아준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내 제품이 '행복'이라는 사람들,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을 굽는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조민아의 베이커리를 방문했던 한 고객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반가운 얼굴로 맞아준 언니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맛있었고 먹는 내내 행복했다'는 후기를 캡처해 올렸다.
조민아는 "좋아하는 일을 원없이 했던 시간들, 호기심이 진심으로 정착했던
감사한 순간 순간들, 뜻이 있는 곳에 길을 만들어 걸어왔던 소중한 지난 발자취들..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베이커리 '아뜰리에'를 운영했다. 앞서 한동안 매장을 폐쇄한다며 "현재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병원 치료들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많이 버거워서 잠시 휴식을 택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 이상을 호소했다. 이어 도를 넘는 악플과 인신공격 발언을 일삼은 악플러 10명을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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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