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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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올해 35세, 슈퍼주니어 활동 오래 하고파"

기사입력 2017.11.06 11: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6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특은 "어느덧 김희철과 나는 올해로 35세가 됐다. 조금 있으면 36세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조금 더 멋진 사람이 될 것 같다. 마음만은 어리다. 오래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정규 8집 'PLAY'를 발매한다.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결합돼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 될 전망이다. 

또 타이틀 곡 'Black Suit'는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블랙수트를 차려 입은 남자의 모습을 '루팡(Lupin)'에 빗댄 독특한 가사와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슈퍼주니어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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