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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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한류돌 선후배' 슈퍼주니어·세븐틴, 오늘 나란히 컴백

기사입력 2017.11.06 06:40 / 기사수정 2017.11.06 00: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류돌 선후배' 슈퍼주니어와 세븐틴이 동시에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재 대체 복무 중인 규현은 입대 전 앨범 녹음에 참여, 형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규현이 참여한 노래는 '예뻐 보여 (Girlfriend)'와 '시간 차 (Too late)' 두 곡으로, 이는 모두 지난 5월 25일 규현의 입대 전 일찌감치 녹음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세븐틴 역시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를 발표한다. 세븐틴의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트랙리스트를 살펴보면,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2와 CHAPTER 0.5에 해당하는 '체인지 업(CHANGE UP)', '13월의 춤', '트라우마(TRAUMA)', '바람개비' 등이 수록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모자를 눌러 쓰고', '날 쏘고 가라' 등 독특한 노래 제목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인트로 신세계(INTRO. 新世界)'를 시작으로 '아웃트로 미완(OUTRO. 未完)'까지 다양한 곡들을 통해 서사적인 흐름을 담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레이블SJ, 플레디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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