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혼여행 중'…송혜교, 흑백 사진 속 눈에 띄는 왼손 반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레스토랑에 앉아 왼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표정을 짓고 있다.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에 띈다.

송혜교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이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