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31.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34.5%)보다 3.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성과 나영희가 신혜선의 정체를 추궁했다.
서지안은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에게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최재성은 서지안(신혜선)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고, "너 누구야"라며 추궁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1.5%, 1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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