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내년 목표는 임신…사랑하는 사람 만나고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2018년 목표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대희,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은 2018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임신이 목표"라며 "결혼과 임신, 순서가 중요치 않다"고 말했다. 또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옛 명성을 되찾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또 하나의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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