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포레스텔라가 '팬텀싱어2' 최종우승 주인공이 됐다.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파이널 무대에는 에델 라인클랑, 미라클라스, 포레스텔라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에델 라인클랑의 무대로 시작된 결승전은 미라클라스, 포레스텔라로 이어졌다.
세 팀은 첫번째 무대에 이어 두번째 무대에서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 모습을 본 바다는 눈물을 쏟았을 정도.
모든 무대를 마친 뒤,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은 포레스텔라가 차지했다. 2위는 미라클라스가 차지했다.
이에 우승을 한 포레스텔라는 1억원의 상금 뿐 아니라 전세계 음반 동시 발매, 콘서트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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