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골육종 의심…새드엔딩 될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골육종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39회에서는 추원공(김광규 분)이 송은재(하지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원공은 송은재의 엑스레이 결과를 확인했고, "이게 뭐고"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때 송은재가 나타나 엑스레이 결과를 확인했고, "이거 제 거예요? 제 거 맞아요"라며 물었다.

추원공은 "다시 한 번 찍어봅시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후 송은재가 골육종을 의심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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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