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따뜻한 커피차 선물 '스태프 위한 배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드라마 현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오늘(30일) 오전 ‘홍도’역으로 출연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를 드러냈다.

극에서 '앙숙케미'로 빛을 발하는 동료배우 정영주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앞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