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2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26일 조원우 감독과 3년 총액 12억에 재계약한 롯데는 마무리캠프를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조 감독, 김원형 코치를 비롯해 선수단 38명이 참가하며 오키나와 카데나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마무리캠프에는 2017 1차 지명 윤성빈이 재활을 마치고 합류한다. 내야수 김상호, 신본기와 투수 장시환, 박시영 등도 마무리캠프에 나선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롯데 자이언츠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