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지일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 출연한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지일은 극중 나모현의 아버지로 보수여당의 능력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는 차기대권주자로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박지일은 2017년 드라마 '역적홍길동', '김과장', '듀얼', '병원선'부터 영화 '남한산성'에 이르기까지 대중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연극 '오펀스'에서 해롤드역으로 공연 중이다.
박지일은 "연초부터 다양한 역할을 계속 하고 있다. 이번 역할도 극에 맞게 신선하게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돈꽃'은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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