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포맨, 발라드 끝판왕의 귀환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포맨이 가을 발라드와 함께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포맨이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맨은 가을과 어울리는 포멀한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포맨은 흔들림 없는 고음과 열창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포맨 멤버들 역시 "역대급 고음"이라고 이야기했던 곡이다.

한편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윤민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믿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포맨 특유의 애절한 감성 발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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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