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MBC '병원선' 33회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송은재(하지원)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현은 송은재의 몸을 걱정했고, "운동 쉬어요. 찜질팩 올려줄 테니까 그것도 좀 하고"라며 당부했다.
송은재는 "찜질팩까지 필요 없는데"라며 말했고, 곽현은 "말 들어요. 근육통은 초장에 잡아야 돼"라며 설득했다.
송은재는 "잔소리 장난 아니네. 거의 우리 엄마 급이야"라며 내심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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