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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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CP "데뷔팀에 지원 아끼지 않을것…타 방송사도 배려해줬으면"

기사입력 2017.10.25 14: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 유닛' 한경천 CP가 타 방송사의 배려를 구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더 유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경천 CP, 박지영 PD,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참석했다.

이날 한경천 CP는 '더유닛'을 통해 탄생할 아이돌 그룹의 활동 방향에 대해 "각종 타 방송사 오디션을 통해 꾸려진 그룹을 가장 먼저 포용한 방송국이 우리 KBS다. 아이오아이 같은 친구들이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에 가장 먼저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는 자사 이기주의보다 시장의 확대와 문화콘텐츠의 성장을 염두에 뒀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다른 방송국에서도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다. 그렇지만 우리 방송국 자체에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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