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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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어떤 배우가 되기 전에 먼저 좋은 사람 돼야" [화보]

기사입력 2017.10.25 10:05 / 기사수정 2017.10.25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해인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브라운 계열의 터틀넥과 가죽 재킷 등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했다. 또 화보마다 깊이 있는 눈빛을 더해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한우탁과 자신이 닮은 부분은 “감정표현에 솔직한 점”이라고 답하며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착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결과물을 만드는 일이니 어떤 배우가 되기 전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의 인생관을 밝혔다.

정해인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한우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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