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1
연예

'문제적남자' 윤정수 외삼촌 "머리 좋았던 윤정수, 법관은 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7.10.22 23:0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문제적 남자' 윤정수가 뇌섹남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에 관한 힌트로 한글을 독학으로 배웠다는 힌트가 주어졌고, 이어 나타난 게스트는 바로 윤정수였다.

제작진은 힌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듣기 위해 윤정수의 외삼촌과 전화 통화를 준비했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어릴 때 머리가 정말 좋았다. 어릴 때 간판에 있는 글씨와 숫자를 줄줄 외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 얼굴을 보면 이름까지 기억했다. 공부 잘했었다. 중3때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공부를 안하더라. 정수 머리 정도면 법관은 할 줄 알았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