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역대급 신곡 탄생"…워너원, 컴백 막바지 준비中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역대급 신곡이 나왔다!"

보이그룹 워너원이 고퀄리티 신곡을 들고 나온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말했다. 

워너원의 리패키지 앨범 신곡은 이들의 데뷔곡 '에너제틱'과는 다른 색과 콘셉트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당시에는 강렬한 아이돌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엔 계절감에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도 중독성있는 결과물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신곡을 들은 관계자들 모두 "최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다. 

워너원은 컴백을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열일' 중이다. 각종 광고 촬영 및 행사는 물론이고 완성도 높은 새 앨범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은 오는 12월 서울, 부산 두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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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