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웹 예능 '빅픽처'에 윤종신이 떴다.
이상민, 김수용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윤종신은 16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되는 '빅픽처'에서 빈틈없는 오디오를 자랑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정치, 케이준과 함께 '빅픽처'의 BGM 만들기에 나선 윤종신은 목소리 하나 만으로 상황에 맞는 각종 효과음을 척척 만들어 내며 절대 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왕' 한 글자로 악기에 버금가는 입연주를 선보이며 재미와 음악성을 모두 살린 '쓸고퀄(쓸데없이 고퀄리티)' BGM을 탄생시켰다.
또한 첫 개시를 알린 '돗자리 식당'에서는 '좋니'에 이어 '너를 찾아서'까지 연이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미스틱 발라드 열풍을 주도하는 윤종신의 고품격 토크와 함께 음악을 향한 애정도 엿볼 수 있다는 후문.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았다.
지난 9월 초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연일 뜨거운 반응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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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