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최강창민의 독특한 습관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K-POP의황제라불리高에서 아는형님高로 전학왔다.
이날 최강창민은 혼술을 하다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하는 행동이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앞에 인형을 세워놓는다고 하고, 이수근은 1인2역 연기를 한다고 추측했다. 최강창민은 "외로워서 하는 행동은 맞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의 정답은 "여름에 스케줄 마치고 여름밤을 만끽하고 싶어서 아파트 1층에 내려가서 매미 소리를 녹음했다. 그걸 틀고 술을 마셨다"였다. 최강창민은 "여름 밤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의 술친구는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규현만큼 술을 잘 마신다고. 이수근과 유노윤호의 증언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술버릇은 눈에 힘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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