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9관왕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볼빨간사춘기와 방탄소년단이 맞붙은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뉴이스트W, 갓세븐, 케이윌, 에이프릴, 업텐션, 다이아, 레인즈 등이 출연했다.
'웨어 유 앳'으로 컴백한 뉴이스트W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안무, 개성 있는 음색이 드러난 감각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희망찬 의미를 담은 신곡 '유 아'로 컴백, 청량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 28일 처음 방송되는 아이돌 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참가자가 모두 참여한 '마이턴'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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