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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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 배수지 피해 다녔지만 결국 마주쳤다

기사입력 2017.10.11 22: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잠사' 배수지가 이종석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9회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마주친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찬은 남홍주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근했다. 하지만 남홍주는 정재찬과 마주치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렸다. 이에 정재찬은 한숨을 쉬며 남홍주에게 "스토커냐. 복직 안 하냐"라고 물었다.

남홍주는 "복직하면 내 얼굴 보는 거 힘들어지는데? 원해요?"라고 밝혔고, 정재찬은 "네. 간절히"라고 응수했다. 남홍주가 "어쩌나. 난 복직보다 그쪽 얼굴 보는 게 좋은데"라고 하자 정재찬은 "복직이 싫은 건 아니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홍주는 "싫다기 보다. 나 복직할까요 말까요. 진짜 모르겠어서 그런다. 딱 반반이다. 그러니 그쪽이 결정해줘요"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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