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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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수용 "과거 다크서클 탓 방송 강제 하차" 폭소

기사입력 2017.10.10 21: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다크서클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수용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은 다크서클 에피소드를 털어놓던 중 "내가 몇 년 전 주식 방송을 했다. 높은신 분이 모니터를 하다 '재는 방송하기 싫은 것 같은데? 빼'라고 해서 하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 다크서클이 주식의 하한가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눈썹을 빨갛게 그려볼까 생각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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