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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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을 찾아라' 첫번째 추리 성공…지안스님은 배우 지혁

기사입력 2017.10.07 20:1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 연예인 판정단이 첫 번째 추리에 성공했다.

7일 첫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서는 11인의 봉선사 사람들 중 3인의 무명 배우를 찾는 정형돈, 정진운, 슬리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 네 명은 스님들의 선무도 시범을 보고 격파 대결까지 펼쳤다. 스님들 중 수용스님은 유독 튀는 리액션과 허술함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번째 판정의 시간이 오고 연예인 판정단 네 명은 회의를 거쳐 김무명을 선택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선택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지안스님. 정진운은 "지안스님의 몸은 속세의 몸이다. 고기도 먹고 헬스를 해서 만들어진 근육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처럼 지안스님은 스님이 아니었다. 그의 정체는 배우 지혁이었다. 그는 "'김무명을 찾아라'를 위해 머리까지 밀었다"며 아쉬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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