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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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백현부터 강다니엘까지…'마스터키' 마치 시상식 같은 오프닝 현장

기사입력 2017.10.04 14: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마스터키'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스터키' 녹화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총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정장을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하게 웃음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헨리의 모습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조보아와 강한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상 아이돌부터 예능인, 배우까지,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하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결합된 콘셉트로 화제다.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이들의 선택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운명도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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