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짝꿍 구하라를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강원도 홍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017 청춘불패로 등장한 여자 게스트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서 여행을 하게 됐다.
김종민은 구하라와 짝꿍이 된 뒤 팔불출이 됐다. 멤버들에게 구하라의 장점을 얘기하느라 바빴다. 구하라는 용돈 복불복에서 획득한 용돈을 관리하며 김종민을 지원사격했다.
김종민은 식사 중에도 김준호에게 "하라 달리기 잘하는 거 알죠?"라고 말하며 팔불출처럼 구하라 자랑을 이어갔다. 구하라는 김종민의 칭찬에 웃으며 이번 여행에서의 맹활약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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