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200만 고지까지 넘어섰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1일 오후 1시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 토요일인 30일 61만8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73만66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1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됐던 '킹스맨:골든 서클'은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 역대 청불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200만 고지까지 거침없이 넘어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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