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10 08:06 / 기사수정 2008.11.10 08:06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제럴드 월리스 트레이드 관련 루머 중 뉴욕의 에디커리와의 맞트레이드 설은 별로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물론 월리스의 운동능력이나 순간 폭발력은 디안토니 감독의 구미를 당길만 하지만 월리스의 야투는 부정확하며, 커리의 잔여 계약보다 월리스의 그것이 1년 더 남았다는 점도 트레이드의 성사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한편 Neswday지의 한 기자는 '스퍼스는 좀 더 어리고 좀 더 큰 빅맨을 필요로 하며 서부의 샤크, 바이넘, 오든 등과 몸싸움을 할 센터도 필요로 한다.'며 에디 커리를 영입할 만한 팀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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